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오늘 포스팅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지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2차 지원) 때와는 조금 다른 점이 있어서 확인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2021년 1월부터 지급될 예정인데요. 100만 원에서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과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 위주로 정리 시작하겠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급액?

이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지난 2차때 지급되었던 새희망자금과 유사합니다. 최소 금액은 10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영업제한 및 집합제한이 가해진 업종은 추가로 버팀목자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집합금지업종에 대해서는 버팀목자금을 추가로 200만 원을 지급하게 될 것 같다고 하네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급액을 정리하면,

소상공인 100만 원
집합제한 업종 200만 원
집합금지 업종 300만 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급 대상자

지급 대상자는 코로나 3차 유행으로 인해 영업에 피해를 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대상자입니다. 즉, 기본적으로 피해를 보지 않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거의 없기 때문에, 모든 자영업자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소상공인에게 기본적으로 100만원을 우선 지급하게 된다고 하네요. 다만 집합제한업종과 집합금지 업종의 경우는 지급액이 다소 상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집합금지업종 : 전국 유흥주점, 유흥시설, 수도권의 노래연습장, 학원, 실내 체육시설 등이 있죠.

집합제한업종 : 전국의 수도권 PC방, 영화관, 식당·카페, 독서실, 놀이공원 등이 있습니다.

위에 소개된 업종 외에 일반적인 자영업자 분들은 연 매출 4억원 이하 및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분들을 대상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에서 기쁜 소식은 개인택시, 법인택시에도 지원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코로나 유행으로 택시 업계에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인정하여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지원한다는 소식입니다.

지급 대상여부 확인 방법?

물론 코로나 유행으로 매출에 피해를 본 모든 자영업자 분들이 해당됩니다. 별도의 서류는 필요하지는 않다고 하네요. 사장님들께서 준비하셔야할 것은 사업자번호 및 계좌번호입니다. 해당 내용만 확인되면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일반업종의 경우에는 매출감소 확인을 위해 매출증빙서류 정도는 준비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보다 빠른 조회와 지급을 위해서 온라인으로도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신청 및 확인할 수 있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지급시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2021년 1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급적으로 1월 중에는 현금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검토한다고 하니 지켜보아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