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확정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확정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최근 사회적 거리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까지 상승했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결혼식도 모두 연기되고, 등교, 모임 모든 것에 변화가 생겼다. 추석을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 숫자는 그나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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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10월 12일,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단계로 다시 완화한다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이 무엇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3단계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자.

최근까지만 해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였다. 사회적 거리두 2.5단계 시절에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블루에 빠져있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수가 점점 줄어들며 두자리수가 되면서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재 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그렇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왜 1단계로 조정했을까?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되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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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한다.

근래 약 2주동안은 코로나 확진자수가 하루에 50명 미만인 경우도 있었다. 그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가 5% 미만에 해당하여, 코로나 집단 감염 발생건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고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관리중인 집단 발생현황건수가 억제 추세가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방역망 내에 관리의 비율이 증가 추세거나 80% 이상이 억제가 되어야 만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되기위해서는 다음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한다. 

근래 2주동안 코로나 확진자수를 취합한 결과 일일 확진자수가 50명에서 100명 미만이어야 한다. 그리고, 관리중인 코로나 집단발생건수가 지속 증가 추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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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되기위해서는 다음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한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최근 2주동안 집계 결과 하루 확진자수가 100명에서 200명 미만이어야 한다. 그리고 1주에 2회 더블링이 발생히야 하며, 하루 확진자수가 두 배로 증가하는 경우나, 1주일에 2회 이상 발생하는 경우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발령 조건에 해당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되면, 많은 것들에 대한 제한이 풀린다. 단,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다. 모임, 결혼식, 집합 등과 같은 행사들이 대부분 일부 허용이 된다.

스포츠 경기의 관중 입장또한 허용이 된다. 단, 스포츠 경기나 집단 시설 이용의 경우 입장 인원수에 제한이 있다. 결혼식과 같은 행사 모임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는 참여가 가능하다. 

단, 주의사항!

고위험 시설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운영 자제를 권고한고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라고해서 코로나가 종식된 것은 아니다. 지난번 사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 1단계로 완화 후 다시 코로나 확진자 집단 발생으로 거리두기가 격상되지 않았는가?

힘든 시간을 견뎌온 만큼,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일 때 모두가 힘을모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조금은 익숙해진 비대면을 습관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생활화하는 것이 요즘 시대에 가져야할 중요한 태도가 아닐까?



오늘 포스팅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많은 분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통해 생활에 힘을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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