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모바일 공략
바람의나라. 90년대에 태어났다면 누구나 기억하는 유명한 게임이다. 바람의나라 모바일 버전이 2020년 7월 15일에 출시되었다. 동시에 바람의나라 모바일은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런데, 바람의나라 모바일 버전이 바람의나라 PC 버전 특유의 조작감과 사냥의 박진감을 모바일에서 어떻게 구현했을까?
바람의나라 모바일 버전의 특징
바람의나라 모바일 버전의 특징은 버튼 시인성을 높였다는 것이다. 바람의나라 모바일은 바람의나라 PC버전보다 스킬 조합이 조금 더 다양해졌다.
또한, 바람의나라 특색을 입힌 심연의 탑, 레이드와 같은 콘텐츠도 만날 수 있는 점이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은 요소중 하나다.
바람의나라 모바일 버전 등급은 12세 이상 이용가이다. 그리고 바람의나라 모바일은 일부 유료 서비스로 제공되는 것이 있다. 하지만, 바람의나라는 여러 MMO RPG(다중접속역할수행 게임)게임 중 가장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스토리가 탄탄하고, 다양한 상황을 풀어가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바람의나라 모바일 개발자는 이번 모바일 버전을 준비하면서 특히 파티 플레이의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세로 모드에 특별한 신경을 썼다고 한다. 바람의나라 모바일에서는 파티 플레이가 조금 효율적으로 소통하며 협업 사냥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바람의나라 모바일 세계관?
바람의나라 모바일 세계관은 바람의나라 원작과 동일하다. 바람의나라 원작의 세계관은 호동왕자와 유리왕이 주인공인 배경이다. 즉, 삼국시대 초기다.
고구려의 두 번째 왕인 유리왕의 아들인 무휼. 그리고 정벌담에 무휼의 차비인 연. 그리고 연의 아들인 호동왕자. 호동왕자의 사랑인 낙랑공주. 바람의나라는 이처럼 역사선 상에 숨어있는 슬픈 가족사와 함께 벌어지는 전쟁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바람의나라 모바일 직업 종류
바람의나라 PC버전 원작은 직업 총 네 가지였다. 전사, 도적, 도사, 주술사였다. 바람의나라 원작은 개인 전투 위주였었다. 하지만, 바람의나라 모바일은 파티플레이에서도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바람의나라 모바일을 다운로드 받아 처음으로 캐릭터를 만들면 레벨 1의 평민이라는 직업으로 시작한다. 바람의나라 모바일은 레벨 5가 되면 처음으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모바일 직업 종류에 따라서 개인 전투, 파티 플레이 등이 유리한 것이 있으므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바람의나라 모바일 직업 - 전사
전사는 체력과 힘 스텟이 높은 캐릭터다. 전사는 근접전에 강한 특성이 있다. 단, 민첩성과 원거리 공격에 취약하다.
바람의나라 모바일 직업 - 도적
도적은 공격과 수비 밸런스가 가장 조화롭다. 도적은 근접전과 원거리 공격 모두에 능하며, 적절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바람의나라 모바일 직업 - 주술사
주술사는 원거리 공격에 강하다. 주술사는 공격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멀리있는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주술사는 근거리 전투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
바람의나라 모바일 직업 - 도사
도사는 다른 직업의 전투를 도와주는데 특화되어 있다. 도사는 공격력을 높여주는 도술과 사냥 스킬을 높여주는 도술이 있다. 도사는 전투 보조를 하며 아군의 승리에 유리하도록 전투를 이끄는 장점이 있다. 단, 도사는 개인 전투 능력이 약하다.
바람의나라 모바일의 사냥 형태는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던전에 파티를 구성하여 도전하는 방식이 있다.
바람의나라 모바일 파티플레이는 최대 4인으로 구성되며,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만 미션을 완수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모바일 사냥은 난이도별로 차이가 있으며, 쉬움과 어려움을 선택할 수 있다. 난이도는 어려울수록 다양하고 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바람의나라 원작 이야기로 거슬러올라가면, 바람의나라 원작 첫 출시는 1996년이었다. 2000년대 초를 통 틀어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린 PC게임 중 하나가 바로, 바람의나라다. 바람의나라의 이번 리메이크는 '바람의나라 : 연'이라는 버전으로 출시된다. 바람의나라 원작과 마찬가지로 게임 개발은 넥슨에서 맡았다고 한다.
바람의나라 원작이 워낙 인기가 높았기 때문에, 바람의나라 모바일역시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탄생했다. 바람의나라는 MMO RPG 장르의 시초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요즘은 MMO RPG 게임이 생각보다 많이 출시되었다. 가장 유명한 MMO RPG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삼국지다. 삼국지 게임은 MMO RPG 중 가장 퀄리티가 높은 게임으로 유명하다.
삼국지 게임은 MMO RPG의 대표주자로서, 모바일 삼국지 게임도 있으니 바람의나라와 또 다른 배경으로 전국시대를 즐길 수 있다. 필자는 삼국지 모바일과 바람의나라 모바일을 모두 즐기고 있다.
다시, 바람의나라 이야기로 돌아오자. 바람의나라 모바일은 원작 등장 후 20여년만에 재탄생했다. 당시 20대이던 바람의나라 원작 플레이어는 이제 40대가 되었다. 바람의나라는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게임이다. 바람의나라 모바일 홍보문구도 바로 '그리웠던 그 순간, 다시 느껴보기 바람'일 정도로 바람의나라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게임에 틀림없다.
바람의나라 모바일은 출시 전부터 무려 100만명 이상이 사전등록을 했다. 과연 복고풍 게임의 바람의나라 모바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숫자라고 할 수 있다.
포트리스, 웜즈, 카르마 온라인 등과같은 게임처럼 2000년대를 풍미했던 PC게임들은 당시의 감성을 그대로 옮겨온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면서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당시의 어린 학생들은 이제 성인이 되면서 구매력까지 상승한 것도 한 몫을 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 24년의 세월이 담긴 바람의나라 개발자들의 역작이라고 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는 MMORPG게임 중 가장 다양한 연령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아닐까? 바람의나라 국내성, 동동주, 사냥터, NPC 등 모든 부분을 원작과 완전히 동일하도록 구현을 한 것이 참으로 타임머신을 탄 기분이랄까..
바람의나라 모바일은 모바일버전에 맞게 사용자 환경을 맞추어 개발했다. PK라고 불렀던, 유저간 배틀은 자동 매칭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바람의나라 원작의 무한장은, 모바일에서는 1:1과 3:3으로 대련할 수 있도록 랭크전이 제공된다. 바람의나라 모바일에서는 원작에 없던 레이드 컨텐츠도 있다.
또한 바람의나라 모바일 버전은 단채채팅방과 오픈채팅방이 있어, 관심사가 동일하다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되어 있다. 바람의나라 모바일버전 질릴때 까지한번 실컷 해볼정도의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게임이다. 당장 접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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