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연봉 실수령액
오늘 포스팅은 2020 연봉 실수령액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매해 연말마다 직장인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연봉 실수령액인데요. 연봉 계약 시 연봉 실수령액표를 참고하여 계약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계약 상 연봉을 12로 나누어 매달 월급으로 받으면 가장 좋지만, 세금이 있기 때문에 약간 달라질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2020 연봉 실수령액표와 연봉 계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봉에서는 매달 빠져나가는 비용이 있습니다. 바로 4대 보험료인데요. 연봉 실수령액은 연봉에서 4대 보험료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매년 4대 보험요율은 달라지기 때문에, 연봉이 같더라도 조금씩 다른 금액의 실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년을 맞이하며 2020 연봉 실수령액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봉과 실수령액이 차이가 나는 이유?
정답은 4대 보험료 때문입니다. 연봉 계약서를 보시면 연봉과 실수령액이 다르죠. 세금과 4대보험 등으로 공제되는 금액 때문인데요. 4대 보험료 종류에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 등이 있습니다. 보험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4대 보험 종류
- 국민연금 : 사회보험제도의 일종으로 경제활동자가 노령이 될 경우 소득활동이 불가능할 시 본인 및 가족의 생활안정을 위해 설정된 급여를 연금식으로 접릭 후 환급받는 것
- 건강보험 :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한 사회보장제도로서 평소 보험료를 내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를 관리하여, 필요 시 보험급여를 제공하여 국민상호간 위험을 분담하기 위함.
- 산재보험 : 근로자가 산업재해를 받을 경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사회제도. 국내에는 1964년도에 도입됨.
- 고용보험 : 실직한 근로자를 위한 사회보험으로 일정기간동안 급여를 지급하여 실업급여와 함께 재취업을 위한 능력 개발 및 지원을 하기 위한 것
2021년 4대보험 요율 변동 사항?
매해 4대보험은 보험요율이 변동된다고 했습니다. 2021년도 20202년과 차이가있는데요. 그렇다면 올해 4대보험 요율 변동사항은 어떻게 될까요? 아래 바로 확인해보시죠.
바로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가 차이가 있는데요. 작년과 대비하여 건강보험료는 0.19% 인상하여 4.5%가 되었습니다. 또한 장기요양보험료는 작년대비 1.27% 인상하여 11.52%로 올랐네요. 이는 소득세 1인 기준입니다.
그리고 비과세액 미포함되었습니다. 또한, 부양가족 1인으로 설정한 계산입니다. 실제로는 개인별 부양가족수나 비과세 항목에 차이가 있습니다.
2021년 최저임금?
2021년 최저임금은 어떻게 바뀔까요? 만약 여러분의 연봉을 확인했을 때 최저임금보다 낮게 책정되어있다면 엄연한 최저임금법 위반입니다. 따라서, 최저임금이 얼마인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2021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8,720원입니다. 최저임금을 한 달 월급으로 환산하면 1,822,480원 입니다. 이는 하루 근로시간이 8시간임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2021년 연봉 실수령액 표
그렇다면 내가 월급을 제대로 받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2021년 연봉 실수령액표 한번 확인해볼까요? 2021년 연봉 실수령액 표는 2,000만 원부터 1억 원까지 계산해보았습니다. 여기에 표시된 월급은 2021년 연봉을 12로 나눈 것입니다.
2021년 최신 사대보험요율을 적용하여 소득세와 4대보험료를 책정하였습니다. 실수령액의 경우에는 실제와 조금 차이가날 수 있음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1년 연봉 실수령액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연봉 실수령액표를 확인하셔서 내가 제대로 월급을 받고 있는지, 실수령액이 올바른지를 확인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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